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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DB 단체

 

언어의 나열 언어의 나열 문학 > 시
단체명, 성별구분 언어의 나열 (제한없음)
설립년도 2019.07.15
예술분야 문학 > 시
강의 가능여부 가능
행사 가능여부 가능
일반전화 비공개
휴대전화 비공개
이메일 acollectionofwords@naver.com
주소 미등록
이미지 활동내역 이미지
작품 발표일(기간) 2020 - 02 - 08   ~   2020 - 02 - 16
작품명 연극 <수면 아래의 것들>
주최/제작 언어의 나열/언어의 나열/ 협력 미아리고개 하부공간 미인도, 협동조합 고개
신청자의 역할 극작, 연출, 기획, 제작, 출연
첨부파일 수면 아래의 것들.jpg.jpg   
작품 발표일(기간) 2019 - 12 - 04   ~   2019 - 12 - 10
작품명 전시 <한 권의 책방, 배우가 작가하다. 하동국 초대展>
주최/제작 언어의 나열, 라이브러리 아카이브 갤러리/언어의 나열
신청자의 역할 작가, 기획, 출연(낭송), 큐레이션
첨부파일 한 권의 책방, 배우가 작가하다. 하동국 초대展.jpg.jpg   
작품 발표일(기간) 2019 - 09 - 10   ~   2020 - 01 - 08
작품명 시집『방파제에 앉아 본 어두움, 그 아래의 밝은 빛』종이책 · 전자책 출간
주최/제작 언어의 나열/언어의 나열
신청자의 역할 작, 기획, 출간, 홍보, 디자인
첨부파일 방파제에 앉아 본 어두움, 그 아래의 밝은 빛.jpg.jpg   

소개글

출판사 《언어의 나열》은 아래의 전제로 출발하였습니다.
-모든 서사는 독자의 자의로 만들어진다.-

작가가 써 놓은 언어들이 기어코 정답이 아님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독자가 글을 읽고 그 언어들의 나열을 가지고 본인의 정서를 기억하고 경험과 견주어 글을 해석하고 관통하기를 바라는 그 마음입니다.
작가의 의도 역시 소홀히 할 수는 없지만 그것보다 더욱 강력한 것이 바로 독자 자의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출판사 《언어의 나열》의 시작은 우리의 생각이었고 우리의 마음이었고 우리의 행동이었습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있는 모든 언어와 비언어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단체입니다.

출판, 연극, 전시, 북토크, 낭독회 등 다양한 문화, 예술을 이끌어 가는 단체입니다.


<언어의 나열>의 대표, 영화 · 연극배우, 작가, 연출, 기획자 하동국입니다.

창작을 함에 있어 가장 우선은 ‘공공에 유익한가.’입니다.

시집『방파제에 앉아 본 어두움, 그 아래의 밝은 빛』을 통해서는 IMF를 겪은 전 세대에 대한 위로를, 바쁜 현대인들에 대한 경종을, 꽃으로 비유한 생명에 대한 존중 등 다양한 우리 시대의 모습을 관찰하고 표현하였습니다.

희곡 · 연극 <수면 아래의 것들>을 통해서는 2004년 밀양에서 일어난 여중생 사건 및 그와 유사한 범죄들에 대해 다루었으며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올바르지 않았음을 작 / 연출로 풀어내어 ‘도서 출간’과 ‘연극 공연’으로 선보였습니다.

다음으로는 ‘공간재생사업’에 대한 관심입니다.
‘평화문화진지’와 같은 공간재생으로 탄생한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관심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그 첫 시도는 연극 <수면 아래의 것들>을 통해서였습니다.
‘미아리고개 하부공간 미인도’라는 공간은 미아리 고가도로의 시작점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고가도로와 맞닿아 죽은 공간이나 다름없던 하부에 간단한 벽을 세워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공간재생사업을 통해 탄생한 ‘공간에 대한 호기심’과 ‘올바른 사용에 대한 탐구’는 창작자로서 저의 의지이자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연극 <오스틴 별장의 영혼 경매>에 출연중이며 주요 출연작으로는 연극 <지하철존재론 춤추듯 춤추지 않는>, <다다빈>, <삵>, <암전>, <거의 엘렉트라> 외, 영화 <새출발>, <남의 이야기> 외 다수가 있습니다.

(대표자: 하동국)